늘 그럴거라 생각한 내가 나오다니...

강점 검사를 통해서 자신의 본래 모습을 인정하고 수용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연히 책을 읽다 강점테스트라는 것을 발견하여 진행해보았습니다~

나의 강점도 알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처음 스트랭스5 라는 것을 해봤다.

나에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내가 나에대해 잘 모른다는 생각이 났다

놀라웠다.

이제 내가 나를 더 잘 알게된 경험이였다.

친구들이 평소 고민상담을 자주 했는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1. 감탄 2. 공감 3. 공정 4. 신중 5. 진솔 6. 친교 7. 책임 8. 희망 9. 친절 10. 촉진 

이렇게 저의 대표, 후보 강점들이에요. 

강점들에 관해 설명을 듣고 언제 사용할까? 생각을 해보니 정말 대표 강점들은 평소에도 몇십번씩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감탄이라는 강점이 신기했어요. 저는 정말 주변 인물들의 행동에도, 자연에도 감탄을 많이 하거든요. 특히 자연은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아름다움이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 벅차오르는 편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다정한 사람들이 좋아. 나도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했던 것이 무의식적으로 저러한 강점들을 사용하게 만들었나봐요. 

보통 성격검사를 하면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단정지을 때가 많은데 스트렝스5 강점검사는 언제든 강점들의 순위가 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잠재강점이 저에게 아예 없는 강점이 아닌 사용을 잘 하지 않는 강점이라해서 안심이 되었어요. 

잠재강점인 열정과 끈기가 후보강점에 들 수 있도록 자주자주 사용하려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점검사만으로 제가 왜 사람을 좋아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왜 같은 생각을 해도 다르게 행동하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보라 하면 장점은 1초도 안되서 끝나고 단점에 대한 열거만 가득할 것이다. 내가 가진 장점은 잘 모르겠으니까. 남이 보는 나에 대한 장점을 듣게 되면 의아해져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내가 보는 내모습이 정확하다며 그들의 말은 귀담아 듣지않게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내게 어떤 좋은점이 있을까 궁금해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스트렝스5 검사를 하게 되었다. 대표강점 5가지와 후보강점 5가지 그리고 강점발현유형까지 결과를 받아보게 되는데 신기했다. 한편으로는 알게되서 좋았다. 선생님은 이 강점을 내세우며 자소서나 면접시 활용해도 된다고도 하셨고 남은 하반기동안 나는 어떤 강점을 발휘하고자 할건가 생각해보고 시도 해보라고도 하셨다. 난 어떻게 할건지 강구해봐야겠다. 한 번 검사받는 것 추천한다.

평상시에 느낌으로만 알고있었던 나의 성향 강점들을 이렇게 데이터화해서 자세히 들여다볼수있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 대해 더 알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예측 강점과 실제 강점이 다르게 나온 점에서 신기했고 생각보다 내가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알고있진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제가 어떤 유형의 사람들과 함께해야 좋은지, 어떤 삶의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귀한 시간 강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정검사를 해 보니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나와 검사의 내가 너무 비슷하게 나와서 신기했다

또 한편으로는 사회 활동으로 내가 바뀐 부분도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정을 잘 활용하여서 현재 나의 삶을 더 행복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나를 응원 할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삶 속에는 다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또한 그 가치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소홀히 여기는 것들을 알게 됨 

주변에 동료들의 가치와 나의 가치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