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 때 편안한지 다시금 인지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게있는 강점 중에 어떤 것을 사용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친잘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각종 검사들을 그렇게 많이 받아봤는데도, 여전히 나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긍정심리학을 베이스로 하는 검사라고 해서 최근 환경과 마음 상태에 결과 영향이 많이 가겠다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현재 상황과 크게 관련 없는 '다정함'과 '유쾌함'과 관련된 강점들이 대표 강점으로 나왔다.

대표 강점은 발휘하는 순간 활력과 에너지가 솟는 영역이라고 설명에 나와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충만했던 시절에는 늘 다정함과 유쾌함이 가득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그런 관점에서 지인들에게 내가 어떤 유형일지 간단하게 물어볼 수 있는 점도 재밌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단어의 통상적인 의미와 실제 스트렝스5에서 다루는 뜻이 조금 다른 경우들도 있었는데,

강점에 대한 한 줄 설명을 같이 보여줄 수 있다면 좀 더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을 것 같다.

진단 검사는 홈페이지부터 결과지까지 다소 딱딱하고 정적으로 느껴지기 쉬운데,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다.  

오랜만에 재밌는 검사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강점을 체화 시키는 과정이 있다는 것도 스트렝스5만의 메리트 인 것 같다.

제가 예측한 강점과 검사 결과에서 나온 강점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네요.

검사를 통해서 내가 더 보완해주면 조은 잠재적 강점 및 후보 강점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것 같아요.

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학생시절 적성검사를 했던것 처럼 조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중년이 되어 삶에 두께를 쌓으며 다시 나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 인듯 합니다.

내가 미처 모른나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하여 다시 나를 돌아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제 장점과 친구들이 일러주는 장점이 비슷해서, 제가 제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강점 표의 색상도 예뻐서 좋아요.

나의 강점을 알았으며

 맞는거같아 더욱 신기했으며...내게 부족한 강점을 얄아 좋았다...

나를 더 단단히 채워갈수있을꺼같다.

처음에는 교실혁명 선도교사 양성과정 연수에서 왜 이런 검사를 하는 지 의문이 들었지만, 

막상 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수업을 듣다보니, 나의 강점에 대해 알게되고 앞으로 삶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의미있었다. 

검사한결과 제자신 을다시 돌아볼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부족한부분에있어서. 더욱더. 발전할수있는 원동력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나를 한 방향으로 규정짓는 mbti 등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건 좋네요.

나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나타내줘서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막연하게 알고 있던 제 강점들을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