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쯤 전에 처음 검사했을 때는 감사, 초월, 창의, 책임, 탐구가 대표강점으로 나와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몇 년 전 다시 검사했을 때는 감사가 빠지고 감탄이 들어왔길래, 나이가 먹으면 핸드폰에 꽃사진이 많아진다더니, 그런 맥락에서 감탄이 올라갔나보다 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해보니 다정한 사람이 되어서, 전혀 다른 형태로 강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유머는 꼴찌ㅠㅠ) 관리자로써 직원들을 관리하기 위해 다정함이 더 필요했나봅니다. 

우리의 삶은 수많은 관계로 엮여있고,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내가 나를 잘 이해하는 것임을 강점을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고 사용하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발견한 대표강점 5가지 감사, 탐구, 친절, 신념, 감탄으로 무장해 2024년 하반기를 잘 지내보겠습니다. 

강점관점으로 나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바라볼 수있는 시간이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허헛! 우리 조상님들은 아시겠지만 나땐 모바일 앱이 어디있어? 강점검사 찬찬히 읽고 바위에다 하나하나 세겼지요.. 기억나시죠~?🤣

오랜만에 다시 해본 강점검사는 방법도, 해석도, 결과도 조금씩 변화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일상의 큰 변화를 겪어서일까, 후보강점이었던 책임이 3위로 올라와 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내 강점들을 다정하게 표현하고 즐겁게 살아가겠다' 하네요. 

11년 전 겨울. 엄샘과 함께 설레는 맘으로 디큐브 강의실 문을 열었을 때, 혼자가 아닌 둘이라 의지가 되었고, 주말마다 오간 그 먼길이 즐거웠으며 거듭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다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긍정했으며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감사편지는 소중한 추억이고 살아가는 힘입니다. 

내가 어떤 강점을 어떻게 발휘할 때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이라 느끼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앞으로도 저는 지금처럼 나답게 잘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엄마아빠 따라 부울경 강점전문가 모임에 열심히던 저희집 긍정키즈들은 어느새 5학년, 중학교 1학년이 되었답니다. 이번 여름 방학 땐 강점검사를 선물로 줘볼까 합니다. 강점카드로 예측해본 강점이 자신의 대표강점일지 너무 궁금해 하더라구요.^^

청소년 검사를 이해하고 실시 할 수 있을 연령이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 결과도 후기 남길게요.^^

작년, 올해 검사를 하면서 삶에 변화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되는 나를 보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년 검사하며 나를 깊게~~ 바라볼수 있는 기획가 생긴거 같아 뭔가 뿌듯합니다~~

 저도 찬찬히 읽어보고 주위 사람에게도 제 강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고, 부족한 점도 사람인 인적성 검사를 통해 알았지만 비슷하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강점 트레이닝 4주 훈련도 받아보고 싶어요

사람은 긍정보다 부정을 더 믿는다고합니다.

긍정강점을 생활화해서 스스로를 믿고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고유한 강점을 알게되니 관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되었습니다. 한국인의 강점이라고 하니 더 신뢰가 갑니다.

긍정을 안지 오래되었는데 1년만에 다시 검사해 봤습니다~
검사전 제가 생각한 저의 강점이 본 검사와 비슷한 점이 있어 너무 기뻤어요 저를 많이 알고 있는것 같아서요

다양한 가치들 중에서 나의 생각과 신념을 알아보고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검사였습니다.

다만 검사 문항을 해석할 때 자신의 주관적 판단에 의해 척도가 임의로 매겨지기 때문에 

평소에 자신의 강점이라고 믿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고,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낮게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정말 실제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나의 모습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각 영역을 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들을 더 소개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후반전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나이.

지금부터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서

끈기를 가지고 잘 이겨내고 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