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MBTI에 관심이 많아 나의 성격 유형이 이렇구나, 나는 이러한 특성을 지닌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예전에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에 관심이 많아 학생의 개별 강점 찾는 것에 관심을 둔 적이 있었는데 정작 교사인 나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어떤 강점을 발휘해서 학급 경영과 수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25개의 강점 중 나의 강점 5개 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그리고 타인은 나를 어떻게 보는지 도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평소 나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있었던 점이 강점으로 나오기도 했고, 생각지 못한 부분이 강점 1위로 제시되어서 놀라기도 하였다.
전문적인 강점 코칭을 통해 이제는 우리 반 학생들의 강점을 찾아보고 코칭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의 강점을 말해주는 것도 있어서 유익했다.
Program: 성인 강점검사그렇구나~ 라는 인정과 존중의 마음이 왜 이리 힘든 것인지. 앞으로 그렇게 살아야겠구나를 생각하게 된 연수였습니다.
Program: 성인 강점검사추측은 했지만 이렇게 나의 강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도 모르는 나의 강점이 이렇게 긍정적이라는 것!
한번 해보세요~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rogram: 성인 강점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