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트레이닝을 하면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저의 강점에 맞추어서 주어지는 작은 미션들이 무언가를 나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고,
잠시지만 제 자신에 집중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나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것이 쉽지 않구나. 그 안에 저에게 처해있는 상황이나 환경, 생각들이 쉽게 걷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다른 것들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이 경험들을 기록한 내용이 책으로 와서 보는데, 좀 더 예쁘게 공을 들일 걸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너무 예쁜 추억이었습니다.
사진들과 함께 기억되는 이미지들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좋은 트레이닝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강의가 끝난 후에 계속 강점에 대해 생각하면서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신중하고 때론 느린 모습으로 매사 조심스러운 제 스스로가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 챙기느라 정작 제가 필요한 것은 챙기지 못하여 자신을 탓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강점 검사를 통해 신중함과 탐구, 친절,포용 등이 저의 큰 장점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못난 부분이 아니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남들은 답답하다 해도 나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젠 나는 실수를 잘하지않는 신중함과 쉽게 판단하지않는 탐구심을 가진사람이라고 다독이게 되었습니다. 모난게 아닌 가장 제 빛나는 부분이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Program: 성인 강점검사